LF 닥스, FW시즌 '런던 수트' 컬렉션 선봬…슬림핏 적용

김민성 기자 2024. 8. 20.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가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런던 수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수트 컬렉션은 영국 맞춤 제작의 본거지이자 영화 킹스맨의 배경으로도 알려진 '새빌 로우'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F 닥스, 24FW 런던 수트(LONDON SUIT) 남성 컬렉션 출시.(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가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런던 수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수트 컬렉션은 영국 맞춤 제작의 본거지이자 영화 킹스맨의 배경으로도 알려진 '새빌 로우'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닥스는 브리튼과 런던 두 가지 수트 라인을 보유 중인데, 이번 컬렉션의 수트 아이템들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세련된 패턴과 슬림한 핏을 적용한 런던 라인으로 출시됐다.

대표 제품은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 울실크 블랙&화이트 글렌체크 자켓, 런던핏수트다.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금장 단추 등의 브리티시 요소를 더했으며, 촘촘한 짜임의 원단을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울실크 블랙&화이트 글렌체크 자켓'은 검정, 흰색이 혼합된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싱글 버튼 자켓으로, 포멀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런던핏수트'는 100% 울 소재의 수트 셋업으로 동일한 소재의 베스트와 함께 매치할 경우 완성도 높은 쓰리 피스 수트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닥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이와 같은 수트 아이템 외에 트렌치 코트, 점퍼 등 가을철 필수 아우터 제품들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