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93곳 점검…4곳 수질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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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93곳을 대상으로 수질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결과 93곳 모두 '물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 점검거 수질 검사를 이행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만, 현장 채수를 통한 수질 기준 적합 여부 점검에서는 점검 대상 14곳 가운데 4곳이 수질 기준에 미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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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93곳을 대상으로 수질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결과 93곳 모두 '물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 점검거 수질 검사를 이행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만, 현장 채수를 통한 수질 기준 적합 여부 점검에서는 점검 대상 14곳 가운데 4곳이 수질 기준에 미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4곳에 대해 시설 개방을 중지하고 보완을 요구했으며, 현재는 보완을 마치고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해 보완 조치와는 별개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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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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