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귀순 가수 김혜영 “15살 사춘기 온 아들, 오히려 나한테 조언해 줘”(아침마당)

권미성 2024. 8. 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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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영이 8년간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8월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혜영은 "8년을 쉬면서 육아했었다. 아들을 키웠고 지금 15살이 됐다. 중학교 2학년이고 사춘기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김혜영은 "하지만 아들이 오히려 저한테 조언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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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가수 김혜영, 아들/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김혜영/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김혜영이 8년간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8월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호 탈북 가수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영은 신곡 '삐딱선'으로 돌아왔다. MC 김재원은 "8년 만에 돌아온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뭐 하면서 지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영은 "8년을 쉬면서 육아했었다. 아들을 키웠고 지금 15살이 됐다. 중학교 2학년이고 사춘기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김혜영은 "하지만 아들이 오히려 저한테 조언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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