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전면 개편…미국주식 지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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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소수점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까지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이용자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중 1종목의 5000원 상당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메리츠증권은 거래 신청, 시세, 매매, 환전 등 주요 서비스를 개편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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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소수점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까지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이용자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중 1종목의 5000원 상당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경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소수점 미국 주식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필요한 메리츠증권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는 미국 달러 환전 수수료 95% 우대,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주식 거래수수료 0.07%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은 거래 신청, 시세, 매매, 환전 등 주요 서비스를 개편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화면에 각종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하고, 복잡한 거래 신청 화면을 통합해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자주 이용하는 현재가 화면은 종목 요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국가별 장 운영 및 거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강화했다. 기존 부가 정보로 표시되던 미국 주간 거래 시세와 애프터마켓 시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전 화면은 하나로 통합해 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고, 목표환율 환전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개선과 주식 증정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편리한 거래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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