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프로야구 감독? 시켜줘야 하지, 바라는 마음 있었는데” 씁쓸(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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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프로야구 감독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리틀 야구단을 창단했다는 양준혁은 "리틀 애들은 이천 지역에 있는 학교마다 다 태우고 와야 한다"며 "우리 리틀 야구단은 취미로 하는 팀이 아니다. 애들 잘 키워서 프로팀도 보내고 싶고 그런 마음이 강하다. 애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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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프로야구 감독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8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리틀 야구단을 창단했다는 양준혁은 "리틀 애들은 이천 지역에 있는 학교마다 다 태우고 와야 한다"며 "우리 리틀 야구단은 취미로 하는 팀이 아니다. 애들 잘 키워서 프로팀도 보내고 싶고 그런 마음이 강하다. 애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감독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는 "프로팀 감독 시켜줘야 하지 않나. 이승엽 감독도 같은 팀에 있었지만 7년 후배고 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감독하고 있다. 솔직히 내심 바라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안 시켜주는 걸 어떻게 하겠나"라고 씁쓸한 듯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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