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1위 수성, 누적 75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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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지난 19일 5만61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이날 4만6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이날 2만45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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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지난 19일 5만61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3764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이날 4만6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2만6983명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이날 2만45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2227명이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트위스터스’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슈퍼배드 4’‘ 인사이드 아웃2’ ‘데드풀과 울버린’ ‘마야’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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