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레이디 가가···'조커: 폴리 아 되'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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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는 짙은 분장 뒤에 가려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조커: 폴리 아 되'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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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는 짙은 분장 뒤에 가려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대로 할리 퀸 역을 맡은 레이디 가가는 조커에게 완전히 홀린 듯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한다.
앞서 '조커: 폴리 아 되'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지난 1편에 이어 2회 연속 초청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019년 시리즈 전작이었던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던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커: 폴리 아 되'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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