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득점포’ 이강인, 레퀴프가 뽑은 리그1 1R 베스트11
허종호 기자 2024. 8.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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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매체가 선정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에 등록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강인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은 4-1 대승을 거뒀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이강인을 포함 총 3명의 선수가 레퀴프의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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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매체가 선정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에 등록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4-2-3-1 포메이션 중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 17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 개막전에서 전반 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1 전체 1호 골. 곤살루 하무스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은 4-1 대승을 거뒀다.
파리 생제르맹에선 이강인을 포함 총 3명의 선수가 레퀴프의 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비티냐가 중앙 미드필더, 윌리안 파초가 중앙 수비수에 뽑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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