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일화, 남다른 패션 소화력…'응팔 엄마'→부잣집 사모님 대변신

정다연 2024. 8. 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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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세련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일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와순정남 촬영 대기중 아름다운 작품 마음까지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일화는 화이트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착용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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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일화 SNS

배우 이일화가 세련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일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와순정남 촬영 대기중 아름다운 작품 마음까지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일화는 화이트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착용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스틸레토 힐을 신어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올해 나이 5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는 드라마 '야인시대' '응답하라' 시리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정도전'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일화 SNS
사진=이일화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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