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열 수송관 공사현장서 노동자, 5m 지하 추락…중상
김동영 기자 2024. 8.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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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열 수송관 공사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7분께 미추홀구 도화동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A(40대)씨가 작업 중 지하 5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은 A씨가 열 수송관 공사를 작업을 하던 중 깊이 5m 가량의 지하 공간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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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열 수송관 공사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7분께 미추홀구 도화동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A(40대)씨가 작업 중 지하 5m 아래로 떨어졌다.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의식이 저하돼 있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현재 중상이다.
경찰은 A씨가 열 수송관 공사를 작업을 하던 중 깊이 5m 가량의 지하 공간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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