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 투명성 지원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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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제공해 사회복지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전문가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공익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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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원정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임원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 중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을 선정해 공인회계사의 재능 기부로 맞춤형 회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제공해 사회복지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전문가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공익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호 회장은 "소규모 복지시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 주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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