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실감 영상전’ 도립미술관서 열려
김민지 2024. 8. 20. 09:00
[KBS 창원]진주시 출신으로 우리나라 추상 미술의 거장인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실감 영상전 '이성자 은하수를 거닐다'가 오는 10월 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성자 작가의 초기 풍경화 '눈 덮인 보지라르 거리'와 시인 미셸 뷔토르와 협업한 '강 분수 극장 광장 시장 궁전' 등을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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