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김해 설치” 공동 건의
최진석 2024. 8. 20. 09:00
[KBS 창원]김해시와 함안군 등 경남 5개 시·군 단체장들이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에 설치할 것을 어제(19일) 국가유산청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 등 5명은 "다음 달 문을 여는 김해의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 통합 기구를 만들어 건축비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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