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주요 공연 매진...LA 투어, 추가 티켓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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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미국 주요 도시 공연을 매진시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의 미국 투어 10회 무대 중 9회 차 티켓이 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라이트 히어'(RIGHT HERE)는 지난 16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공연 예매에 돌입했다.
세븐틴이 2년 만에 미국 캐럿들과 만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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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미국 주요 도시 공연을 매진시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의 미국 투어 10회 무대 중 9회 차 티켓이 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라이트 히어'(RIGHT HERE)는 지난 16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공연 예매에 돌입했다. 샌안토니오를 제외한 투어가 완판됐다.
세븐틴이 2년 만에 미국 캐럿들과 만나는 자리다. 뉴욕과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규모로 열린다.
소속사 측은 "캐럿(팬덤명)의 높은 관심 속에 LA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이 역시 예매 시작 3시간 만에 동이 났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 같은 달 12~1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전 세계에서 활약을 펼친다. 한국에 이어 미국으로 향한다. 이후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에서 신보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8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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