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두 아들과 일상 "강아지들과 함께한 여름"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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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해변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황정음은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황정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도 출산, 이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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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해변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밖에도 두 아들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로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인 2017년 8월 첫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9월에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갑작스럽게 알려지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 뒤 2021년 7월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했다. 또한 황정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도 출산, 이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러나 올해 초 결국 파경 소식을 알렸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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