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QR·바코드 스캔 해외결제 서비스

이정필 기자 2024. 8. 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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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앱에서 외화 환전에 이어 해외 QR결제가 가능해졌다.

케이뱅크는 GLN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앱에서 해외결제가 가능한 'GLN 해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GLN 해외결제는 해외에서 모바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서비스다.

태국과 대만, 라오스, 일본, 괌·사이판 등 해외 10여개 국가에서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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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 앱에서 외화 환전에 이어 해외 QR결제가 가능해졌다.

케이뱅크는 GLN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앱에서 해외결제가 가능한 'GLN 해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GLN 해외결제는 해외에서 모바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이 제공한다.

태국과 대만, 라오스, 일본, 괌·사이판 등 해외 10여개 국가에서 결제 가능하다. 환전 수수료나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고 0.3%의 이용 수수료가 적용된다.

GLN에 미리 원화를 충전해두면 결제 시 해당 시점의 환율로 자동 환전돼 결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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