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주년 기념 영화 ‘오빠 남진’, 장윤정·장민호·송가인 총출동
이승미 기자 2024. 8. 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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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가수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오빠, 남진'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남진의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다.
광주, 성남, 인천을 비롯해 서울, 부산 등에서 진행된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남진하면 떠오르는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등 대표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도 영화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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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가수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오빠, 남진’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남진의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먼저 화려한 조명 아래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남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오직 팬들만을 위한 오빠 ‘남진’의 특별한 무대!’ 라는 카피는 ‘오빠, 남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광주, 성남, 인천을 비롯해 서울, 부산 등에서 진행된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남진하면 떠오르는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등 대표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도 영화에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1967년에 발매된 ‘마음이 고와야지’가 흘러나오며 젊은 시절의 남진의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어 “지금의 오빠 부대는 오빠 부대도 아니다”며 당시 세종회관 근처에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4만 명의 팬들을 이끌기도 했던 증언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후 ‘님과 함께’ 음악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며 화려한 콘서트 무대와 더불어 가수 진성,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김나희 등 남진의 측근들의 인터뷰가 이어져 화려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영화는 9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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