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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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자리 마을은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해 현판식과 포상을 진행하는 등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도내 18개 마을이 선정됐다.
녹색마을은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이 서약 이행 기간 중 이를 잘 준수했는지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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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자리 마을은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해 현판식과 포상을 진행하는 등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도내 18개 마을이 선정됐다.
녹색마을은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이 서약 이행 기간 중 이를 잘 준수했는지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고자리 마을은 심사 이행 기간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둬 강원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기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 근절에 도움을 준 마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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