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이순철 기자 2024. 8.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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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자리 마을은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해 현판식과 포상을 진행하는 등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도내 18개 마을이 선정됐다.

녹색마을은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이 서약 이행 기간 중 이를 잘 준수했는지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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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된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마을.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자리 마을은 우수마을 선정을 기념해 현판식과 포상을 진행하는 등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도내 18개 마을이 선정됐다.

녹색마을은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이 서약 이행 기간 중 이를 잘 준수했는지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고자리 마을은 심사 이행 기간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둬 강원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받기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 근절에 도움을 준 마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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