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화…전시 작품 해포식

김호 2024. 8. 20. 0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비엔날레재단은 어제(19일) 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작품의 포장을 푸는 이른바 '해포식'을 열어 작품 '용해의 들판'을 공개하고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출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설치 작품인 '용해의 들판'은 환경 오염과 관련해 모든 물질은 죽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작가의 관점이 표현돼 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86일 동안 치러집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