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39세' 모드리치,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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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38)의 라스트 댄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일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의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여름 유로 2024 조별 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탈락한 이후, 모드리치가 국가대표팀에서 계속 활약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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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루카 모드리치(38)의 라스트 댄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일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의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9월에 39세가 되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모드리치는 2006년 20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178경기에 출장했다.
이번 여름 유로 2024 조별 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탈락한 이후, 모드리치가 국가대표팀에서 계속 활약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다. 실제로 팀 동료인 도마고이 비다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모두 대표팀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팀에 남았고, 같은 날 영국 언론 BBC 따르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모드리치가 (은퇴 없이) 팀에 남아서 기쁘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의 큰 힘이다"라고 말했다.
7월에 스페인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와 1년 계약 연장을 한 모드리치는 유로 2024에서 크로아티아의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크로아티아는 네이션스리그 A에 속해있고, 오는 9월 5일에 포르투갈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사흘 후 폴란드와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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