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계림공원에 800m 맨발 산책로 조성

정윤덕 2024. 8.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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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원당동 계림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절반씩 섞인 약 8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투명 페트병과 캔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 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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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공원에 800m 맨발 산책로 조성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원당동 계림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절반씩 섞인 약 8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책로에는 세족장, 신발장, 황토휴게쉼터, 등의자, 급경사 안전울타리도 설치됐다.

계림공원에서는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 공모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 공모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안 대상은 1억원 이하 규모로 1년 이내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주요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 등이다.

당진시 누리집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rbdyd@korea.kr), 팩스(☎ 041-350-3149) 중 하나로 제출하면 된다.

당진시, 투명 페트병 등 무인 회수기 4대 추가 설치

투명 페트병 등 무인 회수기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투명 페트병과 캔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 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무인 회수기를 통해 총 33만4천개의 투명 페트병과 19만8천개의 캔이 수거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1.7t 줄이는 효과를 냈는데, 올해 9대를 운영하면 39t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인당 하루 50개까지 반납할 수 있으며,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돼 2천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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