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계림공원에 800m 맨발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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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원당동 계림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절반씩 섞인 약 8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투명 페트병과 캔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 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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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원당동 계림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절반씩 섞인 약 8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책로에는 세족장, 신발장, 황토휴게쉼터, 등의자, 급경사 안전울타리도 설치됐다.
계림공원에서는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 공모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사업 제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안 대상은 1억원 이하 규모로 1년 이내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주요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 등이다.
당진시 누리집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rbdyd@korea.kr), 팩스(☎ 041-350-3149) 중 하나로 제출하면 된다.
당진시, 투명 페트병 등 무인 회수기 4대 추가 설치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투명 페트병과 캔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 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무인 회수기를 통해 총 33만4천개의 투명 페트병과 19만8천개의 캔이 수거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1.7t 줄이는 효과를 냈는데, 올해 9대를 운영하면 39t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인당 하루 50개까지 반납할 수 있으며,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돼 2천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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