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버켓·쇼퍼백·키링…메가박스, 위글위글과 컬래버 굿즈

22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서 '위글랜드' 포토존 운영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메가박스는 인기 브랜드 '위글위글'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극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의 순간을 담은 '메가박스 위글랜드' 콘셉트로, 위글위글만의 아트워크에 메가박스 아이덴티티를 가미해 컬러감 넘치는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인다.

21일부터 전국 70개 지점에서 메가박스×위글위글 △스마일버켓 △리유저블 쇼퍼백&소프트키링 세트 △노트&펜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스마일버켓은 위글위글 대표 IP(지식재산권) '스마일 위 러브' 디자인의 다용도 버켓으로 팝콘 외에도 다양한 소품을 보관하거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팝콘(R), 탄산(L)과 함께 콤보 구매가 가능하다.

리유저블 쇼퍼백은 포스터, 포대 팝콘 등을 담을 수 있는 빅사이즈로 제작했다.

소프트키링은 메가박스 시그니처 굿즈 '오리지널 티켓' 레이아웃을 적용해 두 브랜드 상징이 모두 담겼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메가박스 '메가굿즈샵'에선 △위글랜드 A3 포스터 △포토카드 영화관람권 2매 △영화초대권 1매로 구성된 메가박스×위글위글 굿즈 패키지를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22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선 '위글랜드' 포토존을 운영한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포토존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위글위글 굿즈 풀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를 찾는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내외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위글위글과 컬래버하게 됐다"며 "앞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협업과 이색적 시도를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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