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5명 확정…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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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올해 제29회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의 심사위원 5명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뉴 커런츠는 아시아 영화계의 내일을 밝히는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이다.
더불어 심사위원으로는 이명세 감독과 배우 주동우, 배우 카니 쿠스루티,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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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올해 제29회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의 심사위원 5명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뉴 커런츠는 아시아 영화계의 내일을 밝히는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이다.
올해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은 모하메드 라술로프 감독이 맡았다. 더불어 심사위원으로는 이명세 감독과 배우 주동우, 배우 카니 쿠스루티,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심사위원은 아시아 신인 감독들이 만든 영화를 심사해 최우수작 2편을 선정한다. 선정작에는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11일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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