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0시축제기간 101만명 무사고 안전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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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한 '고객 안전수송 종합대책'을 시행한 결과 축제 기간 중 사고·장애 및 열차 지연 없이 총 101만명의 고객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전 0시축제 기간 중 대전교통공사는 △정기열차 총 150회 증편 △임시열차 총 66회 증편 △안전전담 요원 800명 투입 등 수송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수송인원 총 101만743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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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한 ‘고객 안전수송 종합대책’을 시행한 결과 축제 기간 중 사고·장애 및 열차 지연 없이 총 101만명의 고객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전 0시축제 기간 중 대전교통공사는 △정기열차 총 150회 증편 △임시열차 총 66회 증편 △안전전담 요원 800명 투입 등 수송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수송인원 총 101만743명을 달성했다.
특히 9일 축제 개막식 당일에는 하루 이용객 14만명을 훌쩍 넘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수송인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지난 7월초부터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해 축제 현장 인근역인 중앙로역과 대전역 군중밀집 대책 및 고객 동선 관리 등 전국 단위 축제 규모에 걸맞은 안전대책을 수립, 관리했다.
이밖에도 0시축제 붐업을 위해 △꿈씨 테마열차 136회 운행 △역사내 0시 행복사진관 △ 대전역 버스킹 72팀 공연 △ 대전관광 홍보 음원 역사 송출 등을 통해 대전 방문고객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지원했다.
연규양 사장은 “노력해 준 교통공사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 도시철도에서 바라본 0시 축제 현장을 더욱 면밀히 분석해 내년도에는 대전 0시축제 문화 확산과 세계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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