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서 종합우승

이성기 기자 2024. 8. 20.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 10회 도원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선수가 적지만 1학년 학생들이 일취월장하며 전체 학생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세를 몰아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태권도 종목 금메달이 보인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 10회 도원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공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 10회 도원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0체급 중 플라이급 1학년 조민우 학생이 금메달, 밴텀급 3학년 이재욱 학생이 금메달, 핀급 1학년 신승빈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선수가 적지만 1학년 학생들이 일취월장하며 전체 학생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세를 몰아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