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차도 구조물에 걸린 화물차 컨테이너··· 도로 통제
채민석 기자 2024. 8.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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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컨테이너가 떨어져 도로가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인천시 서구 중봉지하차도 입구에서 40대 A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지하차도 앞에 설치된 4.3m 높이 제한 구조물에 걸렸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이 파손되고 화물차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다.
경찰 등은 인천 북항 방면 지하차도 2차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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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서울경제]
인천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컨테이너가 떨어져 도로가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인천시 서구 중봉지하차도 입구에서 40대 A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지하차도 앞에 설치된 4.3m 높이 제한 구조물에 걸렸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이 파손되고 화물차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졌다. 경찰 등은 인천 북항 방면 지하차도 2차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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