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 열애→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행복한 근황 공개 “우리 강아지들”

곽명동 기자 2024. 8.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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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귀여운 표정으로 밥을 먹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올해 초 다시 파경을 맞았다.

최근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2주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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