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내년 예산 긴축 기조에도…저출산고령화·소상공인 아낌없이"

조현기 기자 박소은 기자 2024. 8. 20.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0일 긴축 재정 편성 원칙 속에서도 국가 존립과 직결되는 저출산고령화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에 대해선 아낌없이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긴축재정 및 건전재정기조 속에서도 김 정책위의장은 "국가 존립에 직결되는 저출산고령화 대책,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 기타 민생에 대해 최대한 아낌없이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안 관련 당·정 협의회'…尹 정부 '건전재정기조' 확립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연 원내대변인,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 원내대표, 최 부총리, 김윤상 2차관, 김동일 예산실장,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2024.8.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박소은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0일 긴축 재정 편성 원칙 속에서도 국가 존립과 직결되는 저출산고령화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에 대해선 아낌없이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내년 예산은 지난해 예산과 같이 '긴축 재정 편성'을 기본으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정 운영에서 많은 성과 있었지만, 미래 세대에게 가장 의미 있는 정책 원칙은 '건전재정기조 확립'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긴축재정 및 건전재정기조 속에서도 김 정책위의장은 "국가 존립에 직결되는 저출산고령화 대책,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 기타 민생에 대해 최대한 아낌없이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