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K-프린트 2024에 인쇄 솔루션 전시

권봉석 기자 2024. 8. 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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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쇄산업 전시회 'K-PRINT 2024'에서 텍스타일·상업용·사무용 최신 솔루션을 출품한다.

한국엡손은 전시회 기간 중 신규 개발 프린트헤드를 탑재한 텍스타일(직물)용 대형 프린터 'SC-F9540H', 분당 최대 50미터 고속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라벨 프레스 '슈어프레스 L-6534VW' 등 산업용 대형 프린터를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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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친환경 텍스타일·상업용·사무용 프린터, 무인 출력 솔루션 등 시연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한국엡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쇄산업 전시회 'K-PRINT 2024'에서 텍스타일·상업용·사무용 최신 솔루션을 출품한다.

한국엡손은 전시회 기간 중 신규 개발 프린트헤드를 탑재한 텍스타일(직물)용 대형 프린터 'SC-F9540H', 분당 최대 50미터 고속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라벨 프레스 '슈어프레스 L-6534VW' 등 산업용 대형 프린터를 시연한다.

텍스타일용 대형 프린터 신제품 SC-F9540H(ST) (좌)/ A4 라인헤드 비즈니스젯 컬러복합기 AM-C400. (사진=한국엡손)

가정용·사무용 솔루션으로는 A4 컬러·흑백 문서를 분당 최대 40매 출력할 수 있는 복합기 'AM-C400', 포토용 대형 프린터 ‘SC-P7540’, 평판 프린터 ‘SC-V7000’ 등 최신 제품을 전시한다.

PC 한 대에 복합기를 여러 대 연결해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무인 출력 솔루션도 공개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응하며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엡손 고유 친환경 기술과 사용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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