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에이리언: 로물루스', 박스오피스 1위…'파일럿', 400만 돌파 눈앞

김현희 기자 2024. 8. 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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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9일 하루 동안 5만 613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영화는 19일 하루 동안 4만 606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92만 6983명을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트위스터스'는 하루 동안 1만 8244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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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9일 하루 동안 5만 613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 3764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이어 '파일럿'이 2위 차지했다. 해당 영화는 19일 하루 동안 4만 606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92만 6983명을 기록했다. 이어 3위는 '행복의 나라'다. 이는 하루 동안 2만 4592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47만 2227명이 됐다. 4위를 차지한 '트위스터스'는 하루 동안 1만 8244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3269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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