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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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 14기 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귀포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귀포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 프로그램은 유망한 인재들을 서귀포로 유입시키는 좋은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가들이 일과 쉼, 삶을 영위하는 서귀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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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는 ‘2024 글로벌 디지털노마드 IN 서귀포’ 14기 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를 현대 사회 문화에 접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 또는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다.
모집대상은 국내외 (예비) 창업자, 대학생, 프리랜서 등이다. 내달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 게시물 내 지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노마드’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를 중심으로 △코워킹스페이스(업무공간) 제공 △체류 지원을 통한 국내외 유망 인재 유입과 지역활성화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노마드는 2019년부터 진행된 스타트업베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 차다. 지난 13기까지 평균 9: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매년 유망 (예비)창업가부터 프리랜서, 개발자,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14기 프로그램은 국내외 창업생태계 특강을 시작으로 로컬창업자들과의 네트워킹, 참가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Stand-up speech, 로컬스타트업과 연계한 로컬어드벤처 프로그램, 서귀포·제주 창업을 주제로 참가자 간 아이디어를 모으는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귀포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귀포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 프로그램은 유망한 인재들을 서귀포로 유입시키는 좋은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가들이 일과 쉼, 삶을 영위하는 서귀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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