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오세훈, 특별 대담…지역 위기 해법 모색

이이슬 2024. 8.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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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오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정치학회 특별 대담에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두 단체장은 성장 잠재력이 저하하고 저출생과 지역 격차가 심각한 대한민국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대담은 한국이 직면한 정치·사회 문제를 지역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지방자치단체가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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