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오세훈, 특별 대담…지역 위기 해법 모색
이이슬 2024. 8. 20. 08:12
[KBS 부산]오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정치학회 특별 대담에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두 단체장은 성장 잠재력이 저하하고 저출생과 지역 격차가 심각한 대한민국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대담은 한국이 직면한 정치·사회 문제를 지역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지방자치단체가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다리’ 북상…올해 한반도 오는 첫 태풍
-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 해군 심해 잠수사 투입, 실제 같은 구조 훈련
- ‘오물풍선’ 지자체 CCTV로 공중에서 위치 추적해 대응
- [단독] 북한 IT개발자, 국내 앱도 개발?…“해킹 도구로 악용 위험” [사이버위협]
- ‘카페 돌진’ 테슬라 운전자 “조작 실수”…‘원 페달’ 뭐길래?
- 등교하는 학생을 둔기로…“스토킹 신고했는데”
- 고시엔에 울린 ‘한국어 교가’…교토국제고, 3년 만에 4강 진출
- “아이돌 항공 정보 ‘삼만 원’”…범죄 낳는 ‘정보 거래’ 기승
- 생계비 100만 원 빌리려고 27만 명 몰렸다…‘불황형 대출’ 느는데 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