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외국인 노동자 간 흉기 난투극…60대 중상
김은경 2024. 8.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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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공장 숙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싸움을 하다 A(39.태국)씨가 휘두른 흉기에 6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60대·태국)씨가 목 부위에 깊은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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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공장 숙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싸움을 하다 A(39.태국)씨가 휘두른 흉기에 6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60대·태국)씨가 목 부위에 깊은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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