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오늘(20일) 신곡 ‘렛 유 윈’ 발표..여름 밤바다 떠오르는 몽환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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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새 싱글 '렛 유 윈(Let You Win)'으로 돌아왔다.
뷰는 신곡 '렛 유 윈'을 오늘(2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뷰의 새 디지털싱글 '렛 유 윈'은 여름 밤이 생각나는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곡.
한편 여름밤을 수놓는 뷰의 신곡 '렛 유 윈'은 20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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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뷰(view)가 새 싱글 ‘렛 유 윈(Let You Win)’으로 돌아왔다.
뷰는 신곡 ‘렛 유 윈’을 오늘(2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뷰의 새 디지털싱글 ‘렛 유 윈’은 여름 밤이 생각나는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곡.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과 느낌이 돋보이는 뷰의 독보적인 감성을 접할 수 없다.
가사는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고 떠나가는 과정, 상대방을 위해서 ‘나'를 내려놓고 그 사람만을 위해서 하루하루 보내는 심경을 담아내 사랑을 경험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긴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마치 여름 밤바다 앞에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렛 유 윈'은 뷰가 처음 기타잡고 흥얼 거리며 썼던 첫 곡으로 특별한 의미도 지닌다. 뷰는 이 곡에 대해 “사랑에 메말랐던지라 여리고 슬픈 감성이 항상 돋아져있었다”라며 “잠에 들기 전 옆에서 불러주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 싶어 화려한 트랙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러프함을 담았으니 밤잠을 설치는 이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은 곡 깊고 조용한 밤 되시길”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뷰가 미국 LA에서 지냈을 당시 캠코더로 찍었던 영상을 새롭게 편집해 만들었다. 그만큼 뷰 개인적인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자연스러운 영상미가 돋보인다.
뷰는 베드룸 팝(Bedroom Pop) 장르를 비롯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해 차세대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2021년 첫 ep 앨범 'In my view'로 데뷔한 이후 곡 ‘I just wanna b’, ‘COME HOME' 등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음악대학교 M.I. (Musician Institute) 출신으로 현재 K-Pop 탑라이너로서 작가와 아티스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여름밤을 수놓는 뷰의 신곡 ‘렛 유 윈’은 20일 정오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렛 유 윈' 커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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