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1위…400만 앞둔 '파일럿'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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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9일 1148개 스크린에서 5만 61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025개 스크린에서 4만606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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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9일 1148개 스크린에서 5만 61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3764명이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025개 스크린에서 4만606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92만 6983명이다.
조정석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851개 스크린에서 2만 4592명을 동원해 3위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2227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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