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3∼24일 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이덕화 기자 2024. 8.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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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23∼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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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3∼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의 주제는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다.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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