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8월 4주차 통합 콘텐트 랭킹 1위

박정선 기자 2024. 8.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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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통합 콘텐트 랭킹에서 지난주 첫 1위를 차지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8월 4주차 랭킹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고 OTT 콘텐트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0일 전했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지난 7월 31일부터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액션 시리즈다. 흉악범을 대상으로 한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공개 이후 입소문에 힘입어 90%대의 높은 키노라이츠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황정민과 염정아의 조합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가 2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전직 요원과 에이스 경찰 부부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락 액션 영화로, 지난 11일 기준 총 45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3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자리했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등이 출연하며, '신세계'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4위는 장나라, 남지현 주연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5위는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다. 이 작품은 77인의 인플루언서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장근석, 과즙세연, 빠니보틀, 이사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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