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냉장 탑차 화재…1명 부상·10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8. 20.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냉장 탑차에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71.5km 지점을 달리던 냉동 탑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 2009년식 봉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냉장 탑차에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71.5km 지점을 달리던 냉동 탑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1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운전자 A(60대) 씨가 진화를 시도하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2009년식 봉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