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화물차 문에 끼여 70대 중상
김채은 2024. 8. 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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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서 70대 인부가 화물차 적재함 문에 다리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6분쯤 고령군 다산면에서 A(70대)씨가 화물차에 실린 물건을 하역하던 중 적재함 문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하지에 개방성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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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70대 인부가 화물차 적재함 문에 다리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6분쯤 고령군 다산면에서 A(70대)씨가 화물차에 실린 물건을 하역하던 중 적재함 문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하지에 개방성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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