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만 4채”...개그맨 김경진, 23억 자산가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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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낸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김경진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이후 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서 23억 자산가가 된 부동산 고수 김경진이 일러주는 돈 되는 부동산 찾는 비법을 들은 MC들은 "경진이형"이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고, 이찬원은 "김경진 씨랑 친해져야겠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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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KBS2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낸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김경진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앞서 개그 프로그램과 영화, 드라마 속에서 ‘국민 거지’ 캐릭터로 맹활약했던 김경진은 이날 자신의 유행어인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을 외치며 힘차게 등장한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개그맨은 무조건 유행어 하나 있어야 된다”, “예전에는 거지 캐릭터 섭외 1순위였다”라며 반긴다.

특히 김경진이 이날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를 밝혀 짠벤져스 MC들은 물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도 놀라게 한다.

한때 방송과 행사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김경진은 “옷은 깨끗하게 빨아 입으면 된다”라면서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고 다니는 등의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파트 전세금으로 시작해서 23억 자산가가 된 부동산 고수 김경진이 일러주는 돈 되는 부동산 찾는 비법을 들은 MC들은 “경진이형”이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고, 이찬원은 “김경진 씨랑 친해져야겠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가 어떤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김경진과 함께하는 전국민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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