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닉, 남미 팬미팅 독점 계약…“K-컬쳐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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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닉이 남미 시장에 K-컬처를 보급하기 위해 앞장 선다.
이를 통해 향후 K-팝 공연 중심이었던 남미 시장에 다양한 K-컨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코닉 측은 20일 "현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이 세계화 되며 남미 시장에 K-드라마, K-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급되고 있다"면서 "에이코닉은 이번 계약을 통해 K-스타들의 남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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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니아랩의 자회사인 (주)에이코닉이 남미 시장에 K-컬처를 보급하기 위해 앞장 선다.
에이코닉은 최근 브라질 공연업체인 SAM엔터테인먼트와 남미 팬미팅 독점 계약을 마쳤다. 이를 통해 향후 K-팝 공연 중심이었던 남미 시장에 다양한 K-컨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코닉 측은 20일 "현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이 세계화 되며 남미 시장에 K-드라마, K-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급되고 있다"면서 "에이코닉은 이번 계약을 통해 K-스타들의 남미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코닉은 오랜 기간 다양한 해외 팬미팅을 진행해왔다. 이런 노하우를 살려 현지와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이 남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김규식 (주)코니아랩 대표는 "남미 지역에 다양한 K-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K-컨텐츠 수출과 더불어 K-뷰티 수출지원 사업도 확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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