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우승 없잖아! 우린 PL 우승했어”…레스터 백전노장, 토트넘 ‘무관 조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스터 시티의 주장이자 백전노장 제이미 바디가 토트넘의 '무관' 기록을 저격했다.
이 가운데 바디가 토트넘을 저격했다.
후반 34분 스테피 마비디디와 교체 아웃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신경전이 일어났고, 바디도이를 맞받아치며 말싸움을 이어갔다.
이에 바디는 교체 아웃되며 쏟아지는 토트넘 팬들의 야유와 로메로의 신경전에 조롱하는 동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주장이자 백전노장 제이미 바디가 토트넘의 ‘무관’ 기록을 저격했다. 교체 아웃 도중 크리스티안 로메로와의 신경전에서 나왔다.
토트넘과 레스터는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토트넘이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으며 레스터를 압박했다. 도미닉 솔랑케,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으로 이어지는 공격진과 함께 파페 마타르 사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후방에 지원했다.
이후 토트넘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12분 레스터의 한방에 당했다. 우측면 압둘 파타우의 크로스를 바디가 헤더로 돌려놓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두 팀 모두 결승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그 어느 팀도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경기는 종료됐다.
이 가운데 바디가 토트넘을 저격했다. 후반 34분 스테피 마비디디와 교체 아웃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신경전이 일어났고, 바디도이를 맞받아치며 말싸움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로고를 가리키며 검지를 치켜 올렸고, 토트넘을 가리킨 뒤에는 숫자 ‘0’을 표시했다.
이에 바디는 교체 아웃되며 쏟아지는 토트넘 팬들의 야유와 로메로의 신경전에 조롱하는 동작을 보였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이 원하면 재결합 생각有”…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발표 [MK★이슈] - MK스포츠
- “오빠가 사줄게”...승리, 이번에는 발리 클럽 목격담 ‘지독한 클럽사랑’ - MK스포츠
- “얼마나 말랐으면” 연우, 레깅스가 헐렁! 슬렌더 보디라인과 청순 미모의 조화 ‘감탄’ - MK스
- 효린, ‘숨길 수 없는 볼륨감’… 허벅지 훤히 드러난 관능미 발산 - MK스포츠
- “실망시켜 드려 죄송, 출연 예능 자진하차 통해 책임 지는게 맞아”…음주운전에 고개 숙인 장
- ‘선제골 기점+키패스 2회’ 손흥민, 개막전 무난한 평가…평점 7.3 - MK스포츠
- 애틀란타 3루수 라일리, 오른손 골절로 6~8주 이탈 - MK스포츠
- ‘이적료 2000억 지출’ 아틀레티코, 개막전 아쉬운 경기력…비야레알과 2-2 무승부 - 매일경제
- 개막전부터 매우 불안한 경기력... 토트넘, ‘승격팀’ 레스터 원정 1-1 무승부···‘손흥민은 침
- 피츠버그, 통산 311경기 외야수 맥키니 콜업...3루수 헤이스 IL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