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현실 육아에도 행복한 초보 엄마 "스테이크 물 건너감"

이우주 2024. 8. 2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힘들지만 행복한 초보 엄마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9일 "집에서 스테이크 즐기기도 실행해주는 남편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지훈이 차려준 스테이크 한 상을 자랑했다.

딸을 씻긴 후 아야네는 "핼쑥해졌네 우리 아기. 손싸개 갖고 와야지.스테이크는 이미 물건너감 그래도 엄마는 좋아♥"라고 행복한 육아 일상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힘들지만 행복한 초보 엄마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9일 "집에서 스테이크 즐기기도 실행해주는 남편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지훈이 차려준 스테이크 한 상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스테이크에 스프, 빵까지 제대로 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

그러나 딸 루희 덕에 여유는 금방 깨지고 말았다. 아야네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마저도 스테이크 썰기 쉽지 않네"라며 "미안한 표정 하지마…엄마 괜찮아"라며 딸 루희의 묵직해진 기저귀를 보여줬다.

딸을 씻긴 후 아야네는 "핼쑥해졌네 우리 아기. 손싸개 갖고 와야지….스테이크는 이미 물건너감 그래도 엄마는 좋아♥"라고 행복한 육아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