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uper' 파이팅 넘치는 레트로 영탁
조연경 기자 2024. 8. 20. 06:59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기운찬 에너지를 전한다.
영탁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3일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서 영탁은 당당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레트로풍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건물들 사이에 팔을 올린 디자인으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는 'SuperSuper'를 통해 확 달라질 변신을 예고한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을 통해 'SuperSuper'라는 앨범 타이틀명에 어울리는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온 만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하는 앨범마다 파격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홍보대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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