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장 귄도안, 대표팀 은퇴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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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일카이 귄도안(33)이 대표팀 은퇴를 공식선언했다.
귄도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주간 고민한 끝에 국가대표 생활을 마칠 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A매치 82경기에 나선 미드필더 귄도안은 지난 6월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24의 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나섰지만 8강에서 우승팀 스페인에게 패했다.
귄도안의 은퇴로 토니 크로스까지 선수생활을 마친 독일은 중원을 재편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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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일카이 귄도안(33)이 대표팀 은퇴를 공식선언했다.
귄도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주간 고민한 끝에 국가대표 생활을 마칠 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A매치 82경기에 나선 미드필더 귄도안은 지난 6월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24의 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나섰지만 8강에서 우승팀 스페인에게 패했다.
귄도안의 은퇴로 토니 크로스까지 선수생활을 마친 독일은 중원을 재편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귄도안은 현재 1년밖에 뛰지 않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복귀 등의 소문에도 휩싸여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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