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백옥 피부 관리법 공개 "잦은 레이저? 트러블 생겨"(한예슬is)[종합]

김노을 기자 2024. 8. 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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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사실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는 화장품만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한예슬은 "나같은 실수 하지 말길 바란다. 30대에도 꼭 1분이라도 홈 케어를 해주면 병원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그리고 40대가 돼도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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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is
배우 한예슬이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잔주름, 탄력개선, 믿거나 말거나. Looking for that New Skincare Produc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사실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는 화장품만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레이저 시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레이저 시술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가 힘들다"며 "20대는 말할 것도 없고, 30대까지는 그래도 젊으니까 내가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피부가) 버텨주는 그런 게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is
또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화장을 안 지우고 자도 피부가 멀쩡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미친듯이 트러블이 일어난다. 그동안 케어를 안 해줘서 피부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져서 피부가 다 뒤집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나같은 실수 하지 말길 바란다. 30대에도 꼭 1분이라도 홈 케어를 해주면 병원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그리고 40대가 돼도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요즘 좋은 시술이 많지 않나. 그런데 (시술을) 너무 자주 받으면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레이저라든가 너무 과한 시술은 금물이다. 뭐든 과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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