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량 돌진 사고…40대 스리랑카인 몰던 차량에 1명 숨져
박준우 기자 2024. 8. 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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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지역 농협 앞 교차로에서 스리랑카 국적 40대 A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버스정류장 쪽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 경계석 쪽에 있던 60대 B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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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지역 농협 앞 교차로에서 스리랑카 국적 40대 A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버스정류장 쪽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 경계석 쪽에 있던 60대 B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 외에 다른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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