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찬스가 왔다" 롯데온, 추석 맞이 햄버거·커피 상품권 할인

김민성 기자 2024. 8.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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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을 추가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만원이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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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지류상품권 할인 판매.(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온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 할인은 주차별로 달라질 수 있으며, 최대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 첫 주차(오는 23일까지) 내 구입하면 최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의 가격은 7만1000원이다. 불고기버거세트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시 버거세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만원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나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반미 교환권'도 선보인다. '반미'는 바게트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피크림도넛 10+2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 상품은 17만원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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