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뼈침 작렬 “원혁 콘서트? 망한 거지” 이용식 좌절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8. 2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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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 콘서트 매진을 위해 태진아에게 조언을 구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인어른 이용식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도전한 장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용식은 가수 태진아를 만나 "원혁이 첫 콘서트를 한다. 홍보에서부터 가수의 자세, 생각에 관한 조언을 얻고 싶다"고 부탁했다.

태진아는 콘서트 티켓 판매율에 대해 물었고, 이용식은 판매가 저조한 것에 대해 말을 길게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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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 콘서트 매진을 위해 태진아에게 조언을 구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인어른 이용식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도전한 장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혁의 홀로서기는 쉽지 않았다. 콘서트 12일 앞두고 티켓이 25% 밖에 팔리지 않은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용식은 가수 태진아를 만나 "원혁이 첫 콘서트를 한다. 홍보에서부터 가수의 자세, 생각에 관한 조언을 얻고 싶다"고 부탁했다.

태진아는 콘서트 티켓 판매율에 대해 물었고, 이용식은 판매가 저조한 것에 대해 말을 길게 늘어놓았다. 이를 들은 태진아는 "망한 거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태진아는 "대관료도 줘야 하고 음향비도 내야 한다. 망한 거지"라면서도 "아직 12일 남았으니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라"고 했다.

이용식은 "그 입에서 아직 안 망했다는 얘기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라며 허탈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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