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이 만든 막걸리 30병, 나도 선물 받아”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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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진이 만든 막걸리를 선물 받은 30명 안에 속했다고 자랑했다.

빽토커 박명수는 "진 만난 적 있냐"고 질문했고 붐은 "잘되고 나서요? 만난 적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나 같은 사람도 아우라에 눌린다. 진이 휴가 나와서 할 일이 없어서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30병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제가 들었다. 막걸리를 받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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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명수가 진이 만든 막걸리를 선물 받은 30명 안에 속했다고 자랑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BTS 진, B1A4 산들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진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다행’을 선택했고 붐은 “제작진도 놀랐다고 한다. 제대하고 ‘푹다행’ 나간다고 해서”라며 제작진의 반응을 전했다.

진과 함께 일꾼으로 온 절친은 B1A4 산들. 진은 “연예인 친구 하면 너밖에 안 나온다. 친구가 없어서. 그래서 널 끌고 온 거”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빽토커 박명수는 “진 만난 적 있냐”고 질문했고 붐은 “잘되고 나서요? 만난 적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나 같은 사람도 아우라에 눌린다. 진이 휴가 나와서 할 일이 없어서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30병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제가 들었다. 막걸리를 받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붐이 “리셀로 올릴 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다. 다 먹었다”며 “이번 편으로 해외 팬들 유입이 많겠다. 영어 자막 넣어줘라”고 진에게 애정을 보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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